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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8 윈도우 모바일 7 패드는 어떨까? (2)
  2. 2010/04/15 아이폰 4.0과 아이패드 그리고 한국 (2)
  3. 2010/04/07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왕인가? (1)






PDA폰의 대표적인 운영체제이자 스마트폰의 시초이기도 하였던 윈도우 모바일 CE, 6.0, 6.5 계열의 폰들은 점점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여러가지 문제를 양산하는 인스톨/언인스톨 시스템, 잦은 다운, 느린 속도, 불편한 GUI, 효율이 떨어지는 데스크탑 연동 시스템, 가면갈수록 느려지는 시스템 구조, 기본어플들의 한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기에 출시될 MS 윈도우 모바일 7의 소식을 살펴본다면,

1. MS가 윈도우 모바일 7과 관련해 엔터테인먼트 및 디바이스 그룹을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즉 X박스와 준(Zune) 팀을 하나로 묶어 윈도우 모바일 7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호평으로 받은 준HD 플랫폼 위에 X박스 라이브가 연동되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DirectX9 지원이야기도 있음.)

2. 윈도우 모바일 7은 윈도모바일6.5와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이 없고 지원될 하드웨어도 제한된다고 합니다. 즉 커널 자체를 다시 개발하기 때문에 기존의 윈도우 모바일 6.x 계열과 기반이 다른 운영체제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net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됨.)

3. 윈도우 모바일 7은 소셜 네트워킹, 오피스, 셰어포인트, 원노트 등과 결합한 형태의 어플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는 곧 기업시장의 수요를 자극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나 iOS는 아직 기업을 지원하기에는 많은 부분이 부족합니다.)

윈도우 모바일 7의 인터페이스를 잠시 살펴본다면,



윈도우 모바일 7은 iOS에서 파생된 아이콘 구성형식이 아닌 일정한 크기로 된 사각형의 타일을 메인 UI에 배치하고 6개의 카테고리를 나눠 세부 항목들을 묶은 허브형태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윈도우 모바일 7 UI의 특징은 아이콘이 아닌 타일과 허브 UX라는 구조로 나뉜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UI는 사람(People), 사진(Pictures), 게임(Games), 오피스(Office), 음악과 비디오(Music+Video), 마켓 플레이스(Marketplace) 등으로 구분되며, 일종의 큰 테마나 카테고리로 구성된 화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정대로 출시가 된다면) 이렇게 많은 장점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 윈도우 모바일 7이 진입하는 2010년 말의 시장상황은 아이폰 iOS4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시장을 양분하여 안정되는 시기로 추측이 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3.0에 해당하는 진저브레드가 등장하기 때문에 윈도우모바일7이 Spotlight를 받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진저브레드관련기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모바일 7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와는 다른 독자적인 UIJUNE과 XBOX와의 연계 및 개발환경구축(PC나 XBOX 수준의 게임 구현 가능), Facebook과의 연동을 통한 소셜네트워크기능의 강화, 마이크로소프트의 막강한 협력사와 개발인력 등의 많은 장점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MS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윈도우폰7을 출시하는 것보다
오히려 수요가 급증하는 Tablet PC에 윈도우 모바일 7을 채택한 제품을 먼저 출시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타블렛 시장에는 아이패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노트북(타블렛)과 핸드폰의 중간 위치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어서, 기존의 타블렛이나 넷북은 물론 전자책 시장의 1인자인 킨들을 위협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007/e2010072708480969760.htm

하지만 위의 링크된 기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가장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던 킨들의 판매량은 아이패드 출시 이후 오히려 증가하였고, 현재는 아이패드의 판매량과 비슷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킨들이 아이패드에게 압도당하지 않고 현 시장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킨들이 아이패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눈이 덜 피로하고 배터리가 아이패드에 비해서 오래가며, 
사용하기 쉬운 조작법을 가짐으로 전자책의 기능에 충실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킨들처럼 윈도우 모바일 7을 채택한 타블렛이 아이패드와 대등하거나 혹은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게임 구현의 우위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앱스토어의 상황을 살펴보면 약 80%의 App이 게임입니다. 하지만 거래되거나 공유되고 있는 게임을 살펴보면 EA나 특정업체에서 제공하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작이라고 불릴만한 게임은 별로 없습니다. 심하게 비유한다면 PC 상에 존재하는 플래시 기반의 게임들 수준 밖에 안되는 게임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MS는 다릅니다. 과거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이 비디오게임시장을 석권하고 있을 때, 다들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던 XBOX를 출시하였고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이유를 간단히 언급하자면 XBOX 전용의 킬러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발매함으로써 게임 유저들이 보다 풍요롭게 다양한 게임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한 점과 비디오 콘솔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XBOX LIVE’ 온라인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윈도우 모바일 7 타블렛을 생산하고 다수의 킬러컨텐츠를 제공한다면 애플의 아이패드와의 경쟁은 물론 닌텐도DS나 소니의 PSP 그리고 PMP 시장까지 견제 혹은 점유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최근의 시장환경도 MS에게는 호재입니다. 
애플의 경우 안테나게이트와 스티브잡스의 잘못된 소비자 대응으로 인해서 다른 IT업체나 소비자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으며, 구글의 경우 진저브레드 등을 통한 제조업체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통해서 불만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을 MS가 역이용한다면 차후에 출시될 윈도우폰7이나 윈도우모바일7타블렛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P.S. 여기서 아쉬운 것은 바로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의 대처입니다. 삼성이나 LG의 경우 시장의 판도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안일한 태도로 있다가 스마트폰시장에서 철퇴를 맞고 뒤늦게 대응을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러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채택하고 있지만, 구글은 진저브레드를 통해서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다수의 제조업체를 자신들의 영향권 아래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LG전자나 삼성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타블렛을 출시 예정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다수의 업체에서 출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한발 앞서나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타블렛까지 출시한다면 더더욱 구글의 영향권에 속하게 되어 과거 MS에게 휘둘렸던 모습이 재탕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윈도우 모바일 7 기반의 타블렛을 출시한다면 아래와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소셜네트워크기능과 오피스 모바일 환경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MS를 지원함으로 삼각구도를 형성하여서 구글과 애플을 동시에 견제할 수 있습니다.
3. 부수적으로 윈도우모바일7을 지원하는 다수의 APP이 등장한다면 새로운 시장점유율 확보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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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P 슬레이트, 아직 죽지 않았다

    FROM 와이엇의 로그파일 2010/07/27 21:57  삭제

    올초 CES에서 MS의 스티브 발머가 직접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HP의 태블릿, 슬레이트 (Slate)는 원래 올해 출시 예정이었으나 몇달전 HP가 개발 중단을 발표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 했습니다. 슬레이트의 개발이 중단된 이유로는 탑재 예정이던 윈도우7의 배터리 소비가 너무 많다는 얘기도 있고 HP가 팜 (Palm)을 인수하면서 슬레이트 대신에 팜 프리에 사용해 호평을 받았던 Web OS를 사용한 새로운 태블릿을 개발할 것이라는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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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kej.tistory.com BlogIcon shakej 2010/09/06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이번에 동아리에서 윈도우 모바일 OS 에 대한 세미나를 작게 하는데,
    제 블로그에 좀 퍼가도될까요 ^^ 출처는 남기겠습니다.
    혹시나 문제 되는 것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putgochu.pe.kr BlogIcon 풋고추™ 2010/09/11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늦게 답했나요? 요즘 일하느라 바뻐서 블로그 관리를 한달넘게 못하고 있네요. 두서없는 글을 퍼가주신다니까 오히려 감사합니다. 음 딱히 문제될만한 사항은 없을듯 싶네요.






출시전부터 아이슬레이트라는 가명으로 불리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아이패드(iPad)가 1월 말에 공개되고나서 아이폰의 확장판이다 혹은 창의적이지 못하다는 평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4월 3일 미국에서 정식 출시가 되고 나서, 사람들은 아이패드가 가진 수많은 장점과 활용법이 언급되면서 이내 비평은 감소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이 호평은 2~3주동안 약 50만대의 판매량으로 이어지고 있다. 물론 WiFi 불량과 아이튠즈라는 매체를 이용해야만 PC와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만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아이패드 열풍을 잠재울만한 그것은 되지 못하는 것 같다.



Could the 4.0 Firmware Drop This Month? | PodZombie

4월 8일 아이폰의 신형 OS가 등장하였다. 버전이 4이며 곧 출시할 아이폰4G(?)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아이폰 OS는 그동안 많은 애플족들이 열망하던 멀티태스킹을 구현하게 하였으며, 다수의 어플을 관리할 수 있도록 폴더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아이폰이 기업용 앱을 지원함으로 이제는 젊은 층 이외에 비즈니스 영역까지의 확대를 꿈꾸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전에 애플의 동향을 보았을 때 웹상에서 나타나는 비평에 대해서 민감하게 수집을 하고 개선된 OS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근래에 '애플 컴퓨터'에서 '애플'로 사명을 바꾸고, PC시장을 탈피한 새로운 융합영역으로의 시장 진출을 계속

drzekil의 Talk about Apple - Apple Computer Inc.에서 Apple Inc.로 ...

이미지출처 : drzekil.tistory.com

해서 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핸드폰 제조업체와 IT가전업체 그리고 통신업체 등 다양한 시장영역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뿐 아니라 때로는 당사자에게 큰 위기를 안겨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의 경우, 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이건희 회장의 복귀에 명분(?)을 제공한 것이 애플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제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라는 2개의 강력한 무기를 가지게 됨으로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한동안 IT와 문화의 수많은 영역을 넘나들면서 수많은 기업의 희비를 엇갈리게 할 것이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IT의 강국으로 불리던 우리나라는 애플의 이렇게 성장하는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우리나라는 MP3라는 기기를 처음 만든 국가이며, PMP나 UMPC 등 테블릿은 아니지만 그에 상응하거나 유사한 모바일 환경을 갖출 수 있는 상황이 충분히 있었으며 기술력도 충분하였다. 하지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애플이 버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이런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틈새 시장에 대한 파악 및 집중의 차이가 이런 결과를 나타내었다고 생각한다. 아이폰의 경우 기계의 판매가 장기적인 고객의 충성을 이끌어 낼 수 없다는 것을 파악한 애플은 대만의 모 업체에게 아웃소싱을 해서 기계를 위탁생산하여서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기계를 확보하고, 대신에 애플은 OS에 주력을 하게 된다. 또한 사용자들이 아이폰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활용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루어낼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었으며, 다만 그런 것을 가능케 하는 어플을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서 고객의 충성도를 강화시켰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소프트웨어에 주력한다면 애플에 대항할 수 있지 않을까?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하지만 아쉽게도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IT 제조업에 강자이지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에 있어서 강자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은 거의 없다. 그렇기에 지금으로서는 다양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나 모바일기기를 제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로서는 특별히 안드로이드가 대응의 최선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 역시 장기적으로 구글의 이익 증대와 국가의 전반적인 제조업체들이 구글의 아웃소싱의 대상으로 전락해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OS를 기반으로 하는 시장 점유율의 확대와 동시에 독자적인 플랫폼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향후 모바일 시장에서의 플랫폼 경쟁에서 취약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 애플이 판매하는 아이폰은 기업의 Needs를 반영하기엔 취약한 점이 많기에 비즈니스맨을 타깃으로 한 플랫폼 개발 및 확보와 장기적으로 클라우딩 컴퓨터 시장을 염두한 전략을 취한다면 애플에 대한 전세역전의 기회는 남아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면에서 삼성의 바다OS의 노력은 칭찬받을만하다. 다만 다른 OS 배끼기에 급급하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다.)


다만 이같은 꿈같은 희망을 가지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 특별히 우리나라 정부는 과거에

위피 폐지로 가닥…방법론 놓고 이견 - 디지털시대 경제신문 디지털타임스

출처 : www.dt.co.kr (클릭)

 위피라는 무선인터넷 플랫폼의 정착을 위해 다른 플랫폼을 제한한 경력이 있다. 이는 다른 플랫폼의 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였고, 어쩌면 다른 국가에 비해 무선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무궁무진한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었음에도 우리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또한 통신업체의 경우도 전세계적인 모바일 시장의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도 단기적인 시장의 이익만을 바라보고 폐쇄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아이폰이 들어온 이후 부랴부랴 뒤늦은 대응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단기적인 시장 점유에 급급하여 대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확보한 신규중소업체가 시장에 정착하기도 전에 억눌러버리는 불합리한 환경이 아닌, 정부차원에서의 신기술에 대한 장려와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서 장기적으로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IT강국 대한민국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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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말기 4종 ‘비스킷·SNE-60K·스토리·페이지 원’ 비교체험

    FROM 독서락의 책방연구소 2010/04/26 14:12  삭제

    경향신문에서 펌글입니다. 전자책, 가독성은 모두 양호, 쪽넘김 속도·디자인서 차이 ㆍ단말기 4종 ‘비스킷·SNE-60K·스토리·페이지 원’ 비교체험 책은 내용이 중요하지만, 표지·서체·무게·종이의 질 등 형식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 각 인터넷 서점과 전자제품 회사들이 손잡고 앞다퉈 내놓고 있는 전자책 단말기는 ‘형식’에 해당한다. 전자책 단말기 시장이 열리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아직은 얼리 어답터들의 전유물이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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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uye24ki.tistory.com/ BlogIcon 무예24기 2010/04/16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대기업이 애플 하청 업체라는 느낌...

    • Favicon of http://putgochu.pe.kr BlogIcon Putgochu™ 2010/04/16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청업체라는 느낌을 없애기 위해선...

      우리가 개발한 기술을 잘 활용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기업 환경이 조성되거나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인데...
      그나마 있던 정보통신부조차 사라진 이 상황에선 암울하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최근에 본 기사 중에는

삼성전자에서 쇼옴니아 OS 업데이트를 아직 실시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다. (기사)

판매량이 타통신망의 옴니아에 비해서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서비스의 삼성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쇼옴니아에 대한 OS 업데이트가 아직 계획조차 되지 않았다는 점은 실망이 따를 수 밖에 없다.

또한 이전에 KT를 통해 아이폰이 국내로 들어왔을 때 옴니아2의 가격이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삼성전자의 인하 정책과 통신사의 보조금을 통해 할인이 된 적이 있다.
그 때 당시 옴니아2가 처음 출시하였을 때 비싼 가격에 구입한 이용자들은 분통을 터뜨릴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옴니아1을 구입한 사람의 마음은 오죽하였을까 생각해본다.

옴니아1의 경우는 옴니아2가 이용할 수 있는 SKT의 앱스토어도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며,
이전에 나온 블랙잭이나 미라지의 경우 앱스토어는 물론 OS의 업그레이드조차 기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갤럭시 S 같은 안드로이드 폰의 출시와 삼성전자의 바다OS의 등장은
기존에 나온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에 대한 차별로 이어질까하는 조바심이 생기기 충분하다.

이에 반해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스마트폰의 경우 앱스토어를 통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공급과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각 플랫폼 OS에 대한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삼성은 전통적인 제조업체인데, 애플과 구글과 정당한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애플도 과거엔 컴퓨터를 만들던 제조업체였으며 (OS 개발 가능)
구글도 단지 인터넷 상의 검색엔진으로 시작한 업체에 불과하였다.
그러던 두 회사는 창의성이라는 그리고 획기적인 시도를 통한 발전과 사업의 확장을 이루어왔다.
다만 창의성이 한사람의 머리를 중심으로 나왔는가 또는 회사의 문화를 통해서 나왔는가의 차이일 뿐이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애플이나 구글은 사후에도 지속적인 소비자를 위한 배려가 이루어지고 있고,
삼성은 그런 노력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애플이나 구글은 방법의 차이만 있을 뿐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사용하고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데 반해,
삼성은 그저 빠르고 성능이 좋은 기계를 팔고 있을 뿐,
소비자에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이나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빠른 기계만을 판다고 해서 다른 모델과의 경쟁이 가능할 것인가?
그것은 곧 출시할 신형 아이폰이 답변을 할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현대자동차는 어떤가?
그들이 세계 10대 엔진에 포함된 타우엔진과 전륜기반의 차량의 다단변속기 개발 및 상용화가 현대자동차를 세계 일류 회사로 인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가?
하지만 현대자동차도 결국은 소비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사 1, 2, 3)

현대자동차이든 삼성전자이든 이제는 무조건 제품을 생산해서 파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단지 매출액의 증대와 시장 점유율의 증가가 그들의 목표가 되어서도 그리고 사명이 되어서도 안된다.
그것은 단지 그 기업이 80~90년대의 모습에서 탈피하지 못했다는 증거일 뿐이다.

21세기에 있어서 기업의 사명은 ‘조직이 장기적으로 무엇을 추구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최고경영층의 관점’으로 정의할 수 있는데, 이는 기업이 자신에 대한 강,약점을 파악하고 주어진 기회와 위협이 무엇인지를 적절히 판단함으로써 설정된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 이건희 회장이 삼성의 위기라고 하며 삼성전자의 사장으로 복귀를 하였다.
이번 복귀가 정말 소비자를 위한 기업의 사명과 패러다임의 전환,
그리고 실제적인 삼성의 재도약의 기회로 이루어지길 정말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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